상명대 김형주 교수, 국어 발전 공로 문체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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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김형주 교수는 국어 발전과 언어문화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국어책임관 운영 지원, 누리집(홈페이지) 언어환경 진단, 정부청사 언어환경 진단, 문화재 안내문 쉬운 말 풀이, 보도자료 정확성 및 소통성 평가, 국어발전계획 수립,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지자체 조례 개선안 마련 등 충남 지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언어문화 개선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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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김형주 교수는 국어 발전과 언어문화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형주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충남 세종 지역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공문서 바로 쓰기 교육 등 협력 사업에 참여했으며 충남 우리말 가꿈이 지도위원으로 공공기관 언어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한편,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국어책임관 운영 지원, 누리집(홈페이지) 언어환경 진단, 정부청사 언어환경 진단, 문화재 안내문 쉬운 말 풀이, 보도자료 정확성 및 소통성 평가, 국어발전계획 수립,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지자체 조례 개선안 마련 등 충남 지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언어문화 개선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공문서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 공공기관 보도자료를 전수 조사해 기관별 우선 개선 대상 행정 용어 목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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