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도시재생사업 추진

박대항 기자 2023. 1. 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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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노후 주거지와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양읍 읍내 3·4리 일원(A=9만5400㎡)에 도시재생사업(주거지원형)을 통해 거점시설(노노케어센터, 청춘양성소, 다함께어울림센터)를 조성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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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읍 읍내 3·4리 일원(A=9만5400㎡)에 4년간 144억 투자
청양군이 노후 주거지와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청양읍 읍내 3·4리 일원(A=9만5400㎡)에 4년간 144억 투자하는 사업으로 추진한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이 노후 주거지와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국가적 도시혁신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144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인 도시재생사업은 청양읍 읍내3·4리를 중심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청양읍 읍내 3·4리 일원(A=9만5400㎡)에 도시재생사업(주거지원형)을 통해 거점시설(노노케어센터, 청춘양성소, 다함께어울림센터)를 조성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이 참여하는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재생대학 운영, 주민협의체 회의 등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사업은 읍내 3·4리 마을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지원과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거점시설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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