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전형 고교 배정 1지망에 천안 84.1%·아산 97.4%

이찬선 기자 2023. 1. 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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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배정 결과 천안학군은 84.1%, 아산학군 97.4%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교육감전형은 천안학군 5144명, 아산학군 3075명이다.

아산시 배방읍에 3월 개교하는 이순신고등학교는 1지망으로 학교 배정을 원하는 학생들로 대부분 충원돼 신설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예비소집은 26일 오후 2시 배정받은 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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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교 아산 이순신고교 1지망 대부분 충원

충남교육청 전경. /뉴스1

충남교육청 전경.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배정 결과 천안학군은 84.1%, 아산학군 97.4%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교육감전형은 천안학군 5144명, 아산학군 3075명이다.

아산시 배방읍에 3월 개교하는 이순신고등학교는 1지망으로 학교 배정을 원하는 학생들로 대부분 충원돼 신설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예비소집은 26일 오후 2시 배정받은 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학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고등학교 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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