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디올 패션쇼서 로버트 패틴슨·베컴과 나란히...‘월클’ 입증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3. 1. 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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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디올 패션쇼에 참석해 배우 로버트 패틴슨,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올 패션쇼에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디올 옴므 아트 디렉터인 킴존스와 함께 사진을 찍는 지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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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로버트 패틴슨. 사진| 지민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디올 패션쇼에 참석해 배우 로버트 패틴슨,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

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2024 가을/겨울 디올 옴므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올 패션쇼에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브라운 터틀넥에 그레이 슈트를 깔끔하게 세련되게 차려 입었고, 로버트 패틴슨은 브라운 털점퍼로 캐주얼한 멋을 냈다.

데이비드 베컴, 지민, 킴존스(왼쪽부터). 사진| 지민 SNS
또다른 사진에서는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디올 옴므 아트 디렉터인 킴존스와 함께 사진을 찍는 지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으며 데이비드 베컴은 영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타다.

지민은 지난 17일 디올의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지민은 파리에서 진행된 디올 패션위크에 참석한 뒤 23일 귀국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3일 빅뱅 멤버 태양이 발매한 싱글 앨범 ‘바이브’에 피처링과 공동 작곡으로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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