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41세에 엄마 됐다..대리모 통해 득남 [SC할리우드]

박아람 2023. 1. 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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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호텔 상속자이자 사업가인 패리스힐튼(41)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페이지 식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힐튼은 최근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과 새해를 맞이했다.

힐튼은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이 꿈이었었는데 이렇게 가족이 된 것이 매우 행복하다. 우리의 마음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2세를 얻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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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힐튼 호텔 상속자이자 사업가인 패리스힐튼(41)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페이지 식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힐튼은 최근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과 새해를 맞이했다.

힐튼은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이 꿈이었었는데 이렇게 가족이 된 것이 매우 행복하다. 우리의 마음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2세를 얻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힐튼은 SNS에 득남 사실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그는 "너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움켜쥐고 있는 아기의 손가락 사진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힐튼은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 카터 리움과 2021년 2월에 약혼, 같은 해 11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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