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현규 영입 기대감↑ "이주 초 메디컬 완료, 동료들 만났다"

김유미 기자 입력 2023. 1.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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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피셜만 남았다.

스코틀랜드 명문 클럽 셀틱이 오현규 영입을 목전에 뒀다.

스코틀랜드 매체와 셀틱의 팬들은 오현규의 입단을 크게 환영하는 눈치다.

'풋볼 스코틀랜드'는 "오현규의 이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셀틱 동료들과 만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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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제 오피셜만 남았다. 스코틀랜드 명문 클럽 셀틱이 오현규 영입을 목전에 뒀다.

오현규의 유럽 진출이 임박했다. 해외 무대를 꿈꾸던 오현규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셀틱의 구애에 응답했다. 소속팀 수원 삼성은 처음 제안에 오현규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거듭된 러브콜에 오현규를 보내주기로 결정했다.

스코틀랜드 매체와 셀틱의 팬들은 오현규의 입단을 크게 환영하는 눈치다. 다수 매체가 오현규의 이적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 중이고, 셀틱 팬들도 SNS를 통해 소식을 공유하며 '오피셜'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

'풋볼 스코틀랜드'는 "오현규의 이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셀틱 동료들과 만난다"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오현규는 이제 이적시장에서 공식적인 확인 절차만 기다리고 있다. 이미 예비 셀틱 팀 동료들을 만났다"라며, 그의 셀틱행이 기정사실화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매체 '더 셀틱 스타' 역시 "계약을 마무리 짓고 있다"라고 전했다.

여러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진 오현규의 최종 이적료는 250만 파운드(한화 약 38억 원)이며, 풋볼 스코틀랜드는 "이적료가 정해짐에 따라, 이번 주 초에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라고 했다. 오현규는 이제 양 구단 사이의 서류 절차만을 남겨놓고 있다.

한편 셀틱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시아 시장을 집중공략 해왔다. 월드컵 기간 조규성과 오현규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현재 일본 J리그 출신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친(親) 아시아 클럽'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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