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청담동에 대안육 '베러미트' 정규매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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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경험할 수 있는 정규 매장을 연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러미트 컨셉스토어 '더 베러' 운영 후 소비자들의 대안육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매장 방문이나 제품 구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를 통해 베러미트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나아가 대안육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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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SSG푸드마켓 지하 1층에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를 오픈한다. 신규 매장에서는 기존 ‘베키아에누보’의 인기 메뉴인 파스타, 파니니, 샐러드 등을 비롯해 육류 대신 ‘베러미트’를 접목해 재해석한 메뉴, 100%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메뉴까지 약 20여종의 웨스턴 스타일의 메뉴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오트 음료, 비건 치즈, 스프레드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성 대안식품들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선보인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을 비롯해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인 콜드컷과 미트볼 등 다양한 종류의 ‘베러미트’ 제품 구입도 가능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러미트 컨셉스토어 ‘더 베러’ 운영 후 소비자들의 대안육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매장 방문이나 제품 구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를 통해 베러미트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나아가 대안육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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