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한국 지역 총괄에 26년 베테랑 마크 미니 선임

강규민 2023. 1. 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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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이 2023년 1월 1일부로 콘래드 서울의 총 지배인 마크 미니(Mark Meaney)를 한국 지역 총괄 총 지배인으로 선임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마크는 지역 총괄 총 지배인으로서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중인 호텔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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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의 호텔 경력의 노하우로 국내 힐튼 호텔 총괄 관리 예정
- 한국 시장에 대한 뛰어난 견문과 남다른 센스로 국내 힐튼 정착에 기여할 예정

힐튼이 2023년 1월 1일부로 콘래드 서울의 총 지배인 마크 미니(Mark Meaney)를 한국 지역 총괄 총 지배인으로 선임했다.

[파이낸셜뉴스] 힐튼이 2023년 1월 1일부로 콘래드 서울의 총 지배인 마크 미니(Mark Meaney)를 한국 지역 총괄 총 지배인으로 선임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마크는 지역 총괄 총 지배인으로서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중인 호텔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그는 콘래드 서울, 힐튼 가든 인 강남, 개관 예정인 더블 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향후 힐튼을 더욱 발전된 호텔 서비스와 고객 만족으로 이끌 예정이다.

26년 이상의 호텔 서비스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 미니 총 지배인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대륙의 호텔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중에서도 커리어의 절반 이상인 16년을 아일랜드 소재 마운트 줄리엣 콘래드(Mount Juliet Conrad), 아시아 소재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콘래드 싱가포르(Conrad Centennial Singapore) 등과 같은 힐튼 월드 와이드(Hilton Worldwide)와 함께 해오며 힐튼 브랜드 경영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총 지배인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콘래드 서울에서 7년 동안 총 지배인으로 역임하며 마크 총 지배인은 한국 시장에 대한 지식과 함께 뛰어난 경영 전력과 운영 방식으로 한국에서 콘래드 브랜드 정착에 큰 역할을 했다.

마크 총 지배인은 “힐튼에서 한국 지역 총괄 총 지배인의 역할을 새롭게 맡게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한국에서 힐튼을 대표해 힐튼의 문화와 글로벌 경험이 한국의 고객과 직원들의 만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하며 한국에서의 새로운 힐튼 브랜드 런칭을 고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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