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연휴 기간 주류, 안주류 매출 껑충"

박문수 2023. 1. 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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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기간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 지인들이 모여 술잔을 기울이면서 주류와 안주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25일 이마트24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엔데믹 국면 거리두기 해제된 첫 설 연휴 기간 주류와 안주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4일(21일~24일)동안 직전 주 대비 주류 전체 매출은 1.6배(61%) 증가했다.

설맞이 음식 조리에 필요한 소스·조미료와 키친타월 매출도 각각 78%, 121%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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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이마트24 매장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다. 이마트24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설 연휴 기간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 지인들이 모여 술잔을 기울이면서 주류와 안주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25일 이마트24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엔데믹 국면 거리두기 해제된 첫 설 연휴 기간 주류와 안주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4일(21일~24일)동안 직전 주 대비 주류 전체 매출은 1.6배(61%) 증가했다.

주종별로 보면 양주가 105%로 가장 크게 신장했다. 이어 와인(61%), 맥주(59%), 민속주(58%), 소주(52%) 순이었다.

와인 매출이 늘자 즐기기 치즈 매출도 51% 늘었다. 마른 안주류는 48% 증가했다.
설맞이 음식 조리에 필요한 소스·조미료와 키친타월 매출도 각각 78%, 121% 신장했다.
용돈 봉투(531%), 화투 등 오락용품(307%) 등 명절 관련 용품 매출도 크게 늘었다. 토이캔디(79%), 완구·인형(71%), 젤리(56%) 매출이 큰 폭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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