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규제와 노동 등 글로벌 스탠다드 맞춰야 경쟁 가능"

남궁창성 입력 2023. 1. 25.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국무위원들 한 분 한 분 모두 다 이 나라의 영업사원이라는 각오로 뛰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가장 중요한 거는 우리나라의 이 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야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 우리가 살아남을 수가 없다"며 "규제, 노동 이런 모든 시스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의 우리 제도를 정합시켜 나가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투자도 하지 않을 것이고, 국제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을 하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무위원 모두 영업사원이라는 각오로 뛰어달라" 주문
제4회 국무회의 주재 강조
▲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국무위원들 한 분 한 분 모두 다 이 나라의 영업사원이라는 각오로 뛰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회 국무회의를 주재해 “제가 국무회의나 부처 업무보고에서 모든 부처가 경제부처, 산업부처라는 인식을 가지고 일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또 “(순방중) 글로벌 CEO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밝히고,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며 “글로벌 CEO들에게 제 사무실이 언제나 열려 있으니 한국을 방문할 때 편하게 찾아달라고 했고, 한국 투자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대통령에게 기탄없이 얘기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 여러분들께서도 외국 기업 CEO들의 방문을, 바쁘시더라도 자주 이뤄지게 해 주시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많이 경청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가장 중요한 거는 우리나라의 이 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야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 우리가 살아남을 수가 없다”며 “규제, 노동 이런 모든 시스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의 우리 제도를 정합시켜 나가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투자도 하지 않을 것이고, 국제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을 하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어야 되겠다. 그리고 관계 부처는 한국-UAE 투자협력 플랫폼 구축 등, 국부펀드 투자에 관련된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며 “저도 빠른 시일 내에 수출전략회의와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서 이 사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다. 복합위기를 돌파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재차 주문했다.

끝으로 “다음 주부터 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그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인내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코로나로부터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했다.

이날 제4회 국무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이 배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 강원도민일보 & 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