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최하위’ 오클랜드, 거포 1루수 아귈라와 1년 300만$ 계약

고윤준 입력 2023. 1. 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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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메이저리그 타격 최하위에 머물렀다.

오프시즌 동안 마땅한 타선 보강을 하지 않았던 오클랜드가 거포 1루수를 품었다.

'MLB 네트워크'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오클랜드가 1루수 헤수스 아귈라와 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오클랜드는 지난해 팀 타율 0.216, OPS 0.627을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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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지난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메이저리그 타격 최하위에 머물렀다. 오프시즌 동안 마땅한 타선 보강을 하지 않았던 오클랜드가 거포 1루수를 품었다.

‘MLB 네트워크’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오클랜드가 1루수 헤수스 아귈라와 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계약은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고, 공식화되지는 않았다.

오클랜드는 지난해 팀 타율 0.216, OPS 0.627을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팀 홈런도 137개에 머물러 메이저리그 27위였다. 팀 내 20홈런을 때려낸 선수는 세스 브라운 단 한 명이었다. 여기에 브라운은 트레이드 매물로 올라있는 상태다.

아귈라는 통산 타율 0.254 109홈런 393타점 OPS 0.773을 기록한 거포 1루수다. 그는 한 시즌 35홈런을 때린 기억이 있고, 1루 수비력도 평균 이상의 모습이다.

다만, 아귈라는 지난해 타율 0.235 16홈런 51타점 OPS 0.661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반등이 필요한 그이지만, 오클랜드의 홈구장 오클랜드 콜리세움은 타자에게 그리 좋은 구장은 아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출장 시간을 보장받은 오클랜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타선 강화와 함께 타일러 소더스트롬이 빅리그에 콜업되기 전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소더스트롬은 2020시즌 1라운더로, 팀 유망주 랭킹 1위에 올라있고,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가 유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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