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밤 늦게부터 중부 눈!

[앵커]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겠지만 당분간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까지 중부지방엔 많은 눈도 예보돼 있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금도 서울은 영하 9.6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영하 6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1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로 낮 기온도 0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이후로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금요일 아침엔 영하 9도 주말엔 영하 12도 등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 밤 늦게부터 눈도 내리겠습니다.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와 전북, 경북에도 눈이 내리겠는데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와 전북, 경북에 2에서 7 특히 중부 서해안에 1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