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빙상도시 동두천', 동계 올림픽 2연속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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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빙상단을 재창단하고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선수를 재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재입단한 차민규 선수는 동두천시 빙상단 소속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의정부시 소속으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2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박형덕 시장은 "어렵게 빙상단을 재창단하고 차민규 선수도 재영입했다 다시 대한민국 최강 빙상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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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빙상단을 재창단하고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선수를 재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빙상단은 지난 민선7기 때 해체됐으나, 박형덕 시장이 3년 만에 재창단 결정했다.
재입단한 차민규 선수는 동두천시 빙상단 소속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의정부시 소속으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2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친정팀인 동두천시청으로 돌아온 차민규 선수는 오는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 및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어렵게 빙상단을 재창단하고 차민규 선수도 재영입했다 다시 대한민국 최강 빙상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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