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성 구직활동 지원…미취업여성에 최대 3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1차 대상자 9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도는 이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활동지원비는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직업교육훈련비‧자격증 취득비 등 사용)이 지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1차 대상자 9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도는 이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활동지원비는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직업교육훈련비‧자격증 취득비 등 사용)이 지원된다.
모집인원은 원주 200명, 춘천 150명, 강릉 130명, 동해 70명, 속초 70명 등 총 900명이다.
대상자는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신청은 내달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면 된다.
도는 이번 1차 모집 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기 수혜자에게도 재참여 기회(최대 150만원 지원)를 부여하는 등 사업 수혜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이 다시 한번 일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