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체감 -29도’… 내일 중부 ‘폭설’
김호웅 2023. 1. 25. 11:51
올 겨울 최강 한파로 서울 중구 지역 체감온도가 영하 29도까지 떨어진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털모자를 눌러쓴 한 시민이 앞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오후부터 26일까지는 전국이 영하권의 날씨에 다소 많은 눈이 예보돼 한파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파 → 폭설 → 한파… 내일 중부지방 10㎝ 눈 내리고 주말 맹추위
- 수도관 얼고, 빙판길 사고나고… ‘역대급 한파’에 전국이 얼어붙었다
- 결선투표 수혜자는 안철수?...가상 양자대결에서 김기현·나경원에 우위
- ‘진격의 K-방산’… 사막형 K2, 중동 수출로 선봉장 되나[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 “판문점서 트럼프만 만나고 싶던 김정은, 文은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아”…폼페이오 회고록
- ‘2월 새신부’ 서인영 “혼인신고 마치고 동거…”
- [단독] 30대 경찰관, 설 연휴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
- 박지원, 윤 대통령 향해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는 지금 우리 이야기”
- 지난해 취재하던 기자들 줄줄이 죽어나간 이곳
- 나경원, 25일 당사에서 ‘당권 도전’ 입장 발표… 출마 공식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