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태클”... 前 토트넘 감독도 SON 풀럼전 태클 맹비난
김영서 입력 2023. 1. 25. 11:4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1)의 풀럼전 태클에 대해 토트넘 감독 출신 해설가인 팀 셔우드가 맹비난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3시즌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1-0 승)에서 전반 28분 경고 카드를 받았다. 그는 드리블을 하던 중 풀럼 수비수 테테와 경함을 펼쳤다. 와중에 손흥민의 발바닥에 발목을 강타 당한 테테는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손흥민은 주심에게서 옐로 카드를 받았다.
토트넘 감독 출신 해설가인 셔우드는 손흥민의 태클을 비난했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셔우드는 “100% 레드 카드였다. 비겁하고 충격적인 태클이었따. 테테의 다리를 부러뜨릴 수 있었다”며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됐지만 손흥민에게 퇴장이 주어지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다. 나쁜 태클이었다”고 했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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