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국제리그 첫 걸음 챌린저스 코리아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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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의 상위 단계인 국제 리그로 향하는 첫 걸음인 챌린저스 코리아가 오는 26일 막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이 오는 26일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로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저스 리그는 라이엇 게임즈가 '발로란트'의 이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해 창설한 국제리그로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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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이 오는 26일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로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저스 리그는 라이엇 게임즈가 ‘발로란트’의 이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해 창설한 국제리그로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각 지역 챌린저스의 스테이지2 우승팀은 자신이 포함된 권역의 어센션(승격전)에 진출하며 한국이 속한 퍼시픽 어센션에는 퍼시픽에 속한 10개의 지역 챌린저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10개 팀이 참가한다.
권역별 어센션 우승팀은 이듬 해부터 2년 동안 해당하는 권역의 국제 리그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이 팀들은 2년이 지나면 다시 지역 챌린저스로 돌아가 지역 리그와 어센션을 거친다.
이번 대회에는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대전하나CNJ, 마루 게이밍, WGS X, OP.GG 등 6개 팀이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한다.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에는 총 상금 7500만 원이 걸려 있다.
정규 리그 1위부터 6위까지 참가하는 플레이오프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1주차, 22일부터 진행되는 2주차는 25일 열리는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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