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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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이웃 간 만남, 소통하는 공동체'를 위해 57개 공동체에 2억3500만원의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모·추진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사업유형은 크게 2가지로 '공동체 활동 활성화'와 '공유 공간 활성화'로 구분된다.
공동체 공유 공간 활성화는 시설공사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공간조성에 신규 선정된 공동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의 공간활 용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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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에 따르면 사업유형은 크게 2가지로 ‘공동체 활동 활성화’와 ‘공유 공간 활성화’로 구분된다.
우선 공동체 활동 활성화는 △성장형(1~4단계) 사업으로 공동체 운영 프로그램을 최소 15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화형 사업으로는 500만원 이내 지원하는 ‘기획 분야’와 생활권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300만원 이내의 ‘정책 분야’두 가지 사업이 있다.
공동체 공유 공간 활성화는 시설공사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공간조성에 신규 선정된 공동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의 공간활 용비를 지원한다.
시는 공동체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특화형 공동체를 세분화해 기획 분야(반려동물, 공동주택, 아이 돌봄, 기후변화, 1인 가구, 중장년)와 정책분야 공동체를 구성했을 뿐 아니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시청 시민협치담당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를 김포시에 둔 구성원으로, 최소 5~10명 이상인 주민모임이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접수에 앞서 오는 31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스포츠동아(김포)|유원상 기자 yos70@navr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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