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김민재X김향기, 의문의 사내 위한 특훈..연애 강사로 변신

최혜진 기자 2023. 1.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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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가 의문의 사내를 위한 특훈에 나선다.

25일 '유세풍2' 측은 연애 일타강사로 변신한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 계수의원 식구들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환자의 심화(心火)를 치료하기 위한 유세풍과 서은우, 계수의원 식구들의 통쾌한 한 판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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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N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가 의문의 사내를 위한 특훈에 나선다.

25일 '유세풍2' 측은 연애 일타강사로 변신한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 계수의원 식구들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환자의 심화(心火)를 치료하기 위한 유세풍과 서은우, 계수의원 식구들의 통쾌한 한 판이 펼쳐졌다. 유세풍과 서은우는 동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소천(이가은 분)의 남모를 사연과 아픔을 알아냈다. 이에 유세풍은 소천의 마음을 헤아리며 진심 어린 처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수의원을 찾은 의문의 손님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미션 앞에서 열띤 특훈을 벌이는 '계벤저스'(계수의원 어벤저스)의 모습도 흥미롭다. 세상 진지한 만복(안창환 분)의 강의에 귀 쫑긋 모드로 경청하는 유세풍과 서은우, 사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상황별 맞춤 화법과 감정 표현법을 보여주는 남해댁(연보라 분)의 모습도 포착됐다. '아니 불'자가 쓰인 나무패를 든 냉철한 심사위원 할망(전국향 분), 입분(김수안 분), 장군(한창민 분)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방송되는 5회에서는 계수의원을 찾아온 의문의 사내를 돕기 위한 계수의원 식구들의 다이내믹한 활약이 펼쳐진다. '유세풍2' 제작진은 "뜻밖의 심병 환자를 위해 연애조작단을 꾸린 계수의원 식구들의 유쾌한 활약과 신박한 처방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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