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김호서 예비후보, 지역 주민과 소통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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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가 주민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25일 오전 김호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전주', '행복한 전주'라는 주제로 전주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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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 예비후보 “시민 삶에 실질적 도움 되는 정책 마련돼야”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가 주민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25일 오전 김호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전주’, ‘행복한 전주’라는 주제로 전주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 예비후보는 “전주시 인구는 현재 10년째 제자리 수준에 머물고 있고 구도심은 급격히 낙후되는 등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주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서 기업 유치와 도시재생, 주거복지 시설 개발 등 전주시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주민 대다수는 김 예비후보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전주시민의 숙원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실생활에 와 닿는 정책과 입법이 제대로 펼쳐지길 바란다”며 “새로운 전주와 전라북도 발전에 꼭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호서 예비후보는 전라북도의회 3선 의원과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도내에서 중소제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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