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김현수-최정-박병호 국대 라스트댄스? 최정, "美 가서 우승했으면…" [일문일답]

홍지수 입력 2023. 1. 25.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 '해결사' 최정(36)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최정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향한다.

지난 2006년(12홈런)부터 KBO리그 최초 17시즌 연속 두 자릿 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19년 차 베테랑인 그도 처음 경험한 KBO 정규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인천공항,박준형 기자]SSG 최정이 공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1.25 / soul1014@osen.co.kr

[OSEN=인천국제공항,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해결사’ 최정(36)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최정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향한다. SSG 선발대로 먼저 캠프지로 가고 본진은 오는 30일 출국한다.

그는 지난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2할6푼6리 26홈런 87타점 장타율 .505 출루율 .386을 기록했다. 지난 2006년(12홈런)부터 KBO리그 최초 17시즌 연속 두 자릿 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통산 429홈런으로 현역 최다 홈런,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이승엽(467홈런)에 38개 차이로 다가섰다. 

지난해에는 19년 차 베테랑인 그도 처음 경험한 KBO 정규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다. 이어 한국시리즈 정상까지 올랐다. 올해에도 간판 타자로 책임감이 크다. 다음은 최정의 일문일답.

- 2023시즌 준비가 시작된다.

비시즌 동안 평소보다 빨리 몸을 만들었다. 캐치볼까지 했는데 미국에 가서 바로 배팅 훈련 등 본격적으로 기술 훈련도 할 예정이다.

- 오랜만에 미국에서 캠프를 보낸다.

솔직히 미국까지 가는게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오래 비행기를 타서 힘들다. 막상 도착하면 좋은데 가는 길이 너무 힘들다. 가면 만들었던 몸이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듯하다.

- 시범경기 기간에 WBC 대회를 치러야 한다.

좀 걱정도 된다. 시범경기 때 좋은 컨디션으로 보낸 적이 없다. 빨리 감을 찾는 게 관건일 듯하다. 빨리 감 잡고 시즌 모드로 돌입하겠다.

- WBC 대회 임하는 소감은.

기대된다. 욕심이 나기도 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경쟁 팀들도 베스트 멤버로 구성된 듯한데 이왕 하는거 미국 최종 라운드까지 가서 잘 하는 선수들과 싸우고 싶다. 컨디션 빨리 잘 끌어 올려서 도움이 되고 싶다. 욕심이 난다.

- 김광현-김현수-최정의 ‘국제 대회 라스트 댄스’가 될 듯하다.

우승하고 라스트 댄스가 됐으면 좋겠다.

- 김광현과 함께 꾸준히 국제 대회에 나간다.

너무 좋다. 같은 소속 팀 선수끼리 나라를 대표해서 나간다는 게 기분이 좋다. 의지도 된다.

- 2013년 탈락 경험이 있다.

후회 없이 하고 싶다. 이번에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knightjisu@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