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석 전 복지부 실장, 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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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3대 이사장으로 박인석 전 보건복지부 실장이 25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박인석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연금정책국 및 보육정책관 국장, 사회복지정책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신약 개발 역량 확보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지난 2014년 3월 설립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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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3대 이사장으로 박인석 전 보건복지부 실장이 25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2026년 1월24일까지 3년 간 재단의 임상시험 지원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박인석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연금정책국 및 보육정책관 국장, 사회복지정책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외교부 주칠레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로 근무하며 한국 보건산업의 해외 진출에 나선 바 있다.
재단 이사장추천위원회는 “박 이사장의 정책 설계·집행 능력, 공직윤리, 보건 산업 네트워크 등이 재단의 발전에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신약 개발 역량 확보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지난 2014년 3월 설립 허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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