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CCTV 고도화…서울시 정보화사업에 3703억원 투자

전준우 기자 2023. 1.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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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태원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1인가구 밀집지역, 다중인파 예상지역 등을 우선으로 서울 전역에서 폐쇄회로(CC)TV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CCTV 고도화를 포함, 총 1431건의 정보화 사업에 전년 대비 7% 증가한 3703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전역 안전 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노후 CCTV 교체로 화질을 개선하는 등 서울시와 자치구가 연합해 CCTV 고도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데 92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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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밀집, 다중인파 예상지역 등 우선…92억원 투입
'메타버스 서울' 2단계 28억원 투입…부동산 계약 가능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CCTV.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1인가구 밀집지역, 다중인파 예상지역 등을 우선으로 서울 전역에서 폐쇄회로(CC)TV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CCTV 고도화를 포함, 총 1431건의 정보화 사업에 전년 대비 7% 증가한 3703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전역 안전 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노후 CCTV 교체로 화질을 개선하는 등 서울시와 자치구가 연합해 CCTV 고도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데 92억원을 투입한다.

11개 한강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디지털 약자 지원시설에 무료 와이파이 설치를 확대하고 노후 구형 와이파이는 4배 빠른 고성능 장비로 교체한다.

'메타버스 서울' 2단계 사업에는 28억원을 투입한다. 시민 안전 체험관, 부동산 계약, DDP 메타버스 등 시민체험 서비스를 확대하고 시·자치구가 개별적으로 구축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으로 통합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와 청년 정책의 다양한 정보를 집약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도 마련한다. 임신·축산·육아 고민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양육포털 플랫폼 '서울 출산육아 만능키'가 구축되고 모든 청년서비스를 원스톱 신청으로 간소화하고 선제적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몽땅정보통 재구축' 사업도 진행한다.

이 밖에 어르신·장애인 등 정보소외 계층과 디지털 약자를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 확대해 디지털이 일상화된 사회에 용이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 정보화사업 상세내용과 발주일정 등에 관한 사항은 '서울시 정보화사업 발주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똑똑하게 활용해 서울이 명실공히 디지털 혁신 도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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