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진출 준비하는 이정후, 보라스와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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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보라스의 손을 잡았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1월 25일(한국시간)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22시즌 KBO리그 MVP에 오른 이정후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과연 보라스의 손을 잡은 이정후가 다음 오프시즌 어떤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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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후가 보라스의 손을 잡았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1월 25일(한국시간)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악마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스캇 보라스가 운영하는 에이전시다. 류현진(TOR)도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보라스와 손잡고 LA 다저스와 계약했다.
이정후는 2023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신청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계획이다. 키움 구단은 지난 2일 이정후의 의사를 존중해 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2022시즌 KBO리그 MVP에 오른 이정후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과연 보라스의 손을 잡은 이정후가 다음 오프시즌 어떤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할지 주목된다.(사진=이정후/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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