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대박 연애운 “올 여름 동종업계 연하남 만날 것”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1.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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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0)이 2023년 신년 운세를 봤다.

지난 24일 한혜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소름돋는 한혜진 사주팔자..올해 연하남과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역술가는 "그런데 실망할 건 없다. 남자가 있기는 하다"며 "올해 조금 어린 남자가 보인다.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6년도나 27년도에 결혼한다"고 말해 한혜진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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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사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0)이 2023년 신년 운세를 봤다.

지난 24일 한혜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소름돋는 한혜진 사주팔자..올해 연하남과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사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새해 바뀔 때는 그냥 재미 삼아 찾아보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올해 돼지띠 나쁘지 않다. 결혼 운도 들어와 있다”며 자신의 사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전화 사주 연결에 나섰다. 직업을 밝히지 않았음에도 “방송 쪽 일을 하고 있으며 10대 후반부터 일을 시작했다”는 역술가의 말에 한혜진은 깜짝 놀랐다. 역술가는 “올해 2023년도는 새로운 일에 투입이 된다”고 말했다.

역술가는 한혜진의 사주에 대해 “이 사주 자체로는 결혼은 아직 안 하실 걸로 보인다. (결혼이) 될 것 같다가도 20년도, 21년도에는 모두 중간에 끊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가는 “그런데 실망할 건 없다. 남자가 있기는 하다”며 “올해 조금 어린 남자가 보인다.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6년도나 27년도에 결혼한다”고 말해 한혜진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그 사람이 누굴까요”라고 물었고 역술가는 “동종업계 인물과 엮일 것 같다. 시기는 여름 정도”라며 “그러니까 너무 성급하게 마음을 드나들지 말고 차분히 지켜보라”고 조언했다.

또 역술가의 “돈복은 많다. 살아가는 데 걱정이 없다”는 말에 한혜진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마지막으로 한혜진은 “기대가 생기니까 모든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혜진은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 MC에 발탁되며 계묘년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결혼 말고 동거’는 실제 커플들의 24시간 밀착 동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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