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17살 중학생에게 반한 사연에 분노 “에이씨”(장미의전쟁)

이슬기 2023. 1. 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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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MC들도 놀란 충격 커플 스토리가 찾자온다.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하고 전쟁처럼 치열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3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장미의 전쟁'에서 다룰 치열한 커플 스토리를 임팩트 있게 녹아내며 시청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장미의 전쟁'은 티저 영상을 통해 사랑이란 가면을 쓴 잔혹한 스토리, 전쟁처럼 잔인하고 끔찍한 예측 불가의 반전 스토리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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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미의 전쟁’ MC들도 놀란 충격 커플 스토리가 찾자온다.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하고 전쟁처럼 치열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3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20부작 동안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리얼 커플 스토리를 펼치며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그런 ‘장미의 전쟁’이 오는 2월 6일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설렘을 불어온다.

이런 가운데 ‘장미의 전쟁’ 티저 영상에는 출연진의 생동감 넘치는 멘트와 리얼한 표정, 무엇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운맛 멘트들이 담겨있어 이목을 끌었다. 3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장미의 전쟁’에서 다룰 치열한 커플 스토리를 임팩트 있게 녹아내며 시청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장미의 전쟁’ 티저 영상에서 이상민은 “사랑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을 사랑해서 벌어진 일”이라며 한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승국은 “말이 17살이지 중학생을 보고 반했다는 거죠”라고 물으며 어이없다는 듯 실소를 터뜨렸다. 이어 김지민이 “에이씨”라며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짙은 한숨을 내쉬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사망한 채 쓰러져 있는 여성의 시신에는 무려 9발의 총알이”라는 충격적인 이상민의 멘트가 이어졌다. 정다희 아나운서와 박지민 아나운서는 “소름 돋았다”, “실화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며 착잡한 표정을 내비치기도.

특히 티저 말미 사연을 전하던 김지민이 “못 읽겠다”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미의 전쟁’은 티저 영상을 통해 사랑이란 가면을 쓴 잔혹한 스토리, 전쟁처럼 잔인하고 끔찍한 예측 불가의 반전 스토리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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