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예술가와 연극·전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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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및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영국 극작가 피터 셰퍼의 작품인 '에쿠우스' 연극 공연 관람과 국립현대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 전시를 관람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임옥상 작가의 '여기, 일어서는 땅' 작품 관람에서는 임옥상 작가가 직접 도슨트 역할을 하며 작품의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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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및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영국 극작가 피터 셰퍼의 작품인 ‘에쿠우스’ 연극 공연 관람과 국립현대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 전시를 관람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극 ‘에쿠우스’는 1973년 초연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꾸준히 상연 되고 있는 고전 작품이다. 이번 관람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안무를 담당한 댄스씨어터틱 김윤규 단장을 관객과의 대화에 초청해 공연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김윤규 단장은 작품에서 등장하는 말들의 움직임에 대한 섬세함과 아름다움, 역동성을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안무의 중요성 및 연출과 협력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임옥상 작가의 ‘여기, 일어서는 땅’ 작품 관람에서는 임옥상 작가가 직접 도슨트 역할을 하며 작품의 풍성함을 더했다. 관람 후에는 작가와의 대화도 진행하며 심층적인 작품 속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앞으로도 원우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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