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확진 439명…전주보다 570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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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439명이 새로 발생했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9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5464명으로 늘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29.4%(119개 중 35개 사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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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지역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439명이 새로 발생했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18명 증가했고, 전주보다는 570명 적다.
지역별로는 원주 105명, 춘천 78명, 강릉 75명, 동해 41명, 속초 21명, 삼척 16명, 홍천 15명, 철원 14명, 양구 12명, 영월 10명,인제 10명, 횡성 7명, 평창 7명, 태백 6명, 화천 6명, 고성 6명, 양양 6명, 정선 4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5464명으로 늘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29.4%(119개 중 35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24개가 사용돼 54.5%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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