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8회+통산 316홈런’ 명품 3루수 롤렌, 명예의 전당 입성

고윤준 입력 2023. 1. 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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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3루수 스캇 롤렌이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레전드 3루수 롤렌이 6번째 도전에서 입성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에는 득표율 69.8%로, 아쉽게 헌액되지 못한 롤렌은 올해는 득표율 76.3%를 기록해 당당하게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한편, 롤렌은 앞서 원로위원회 투표에서 입성 자격을 얻은 프레드 맥그리프와 함께, 오는 7월 미국 쿠퍼스타운에서 열리는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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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레전드 3루수 스캇 롤렌이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MLB 네트워크’는 25일(한국시간) 2023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발표했다. 이는 BBWAA(미국야구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되고,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단 한 명이다. 레전드 3루수 롤렌이 6번째 도전에서 입성을 확정 지었다.

롤렌은 지난 1996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데뷔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신시내티 레즈,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치며 17년을 뛰었다. 그동안 타율 0.281 316홈런 1,287타점 OPS 0.855를 기록했고, 신인상, 올스타 7회, 골드글러브 8회, 실버슬러거 등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우승 반지를 손에 넣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득표율 69.8%로, 아쉽게 헌액되지 못한 롤렌은 올해는 득표율 76.3%를 기록해 당당하게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올해 유력 후보였던 토드 헬튼은 아쉽게 72.2%의 득표율로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헬튼은 콜로라도 로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타율 0.316 369홈런 1,406타점 OPS 0.953을 기록한 레전드 1루수다.

이외에도 빌리 와그너가 68.1%, 앤드류 존스가 58.1%로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 도전이었던 제프 켄트는 46.5%의 득표율로 입성에 실패했다.

한편, 롤렌은 앞서 원로위원회 투표에서 입성 자격을 얻은 프레드 맥그리프와 함께, 오는 7월 미국 쿠퍼스타운에서 열리는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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