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일 1210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1062명 감소

박아론 기자 2023. 1. 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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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12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인천시의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8106명이다.

사망자는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1명이 늘어 누계 1830명이 됐다.

인천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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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9538명 증가한 3004만556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전날 12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3일 644명보다 566명, 1주일 전인 지난 17일 2272명보다 1062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1210명 중 1203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7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누적 확진자는 174만7402명으로 늘었다.

현재 인천시의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8106명이다.

사망자는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1명이 늘어 누계 1830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4.3%, 준중환자병상 18%, 일반병상 14.3%다.

인천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에는 54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10월9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500명대로 떨어졌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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