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폭행' 故 아이언, 오늘(25일) 2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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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25일은 아이언이 세상을 떠난지 2주기가 되는 날이다.
아이언은 지난 2021년 1월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아이언은 지난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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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고(故)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25일은 아이언이 세상을 떠난지 2주기가 되는 날이다.
아이언은 지난 2021년 1월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29세.
아이언은 지난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독기'라는 곡으로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각종 구설에 휘말리며 순탄치 않은 행보를 그렸다. 지난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듬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2020년 9월 전 여자친구에 대한 비방성 기사를 언론에 제보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고, 그해 말에는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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