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 몸 담았던 그로닝, 그리스 리그로...'크레타행 완료'

신동훈 기자 입력 2023. 1. 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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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닝이 그리스 리그로 갔다.

크레타는 "그로닝은 1997년생 스트라이커이며 비보르에서 뛰는 동안 승격을 했고 인상적인 득점력을 보였다. 수원 삼성에서 뛰며 대한민국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그로닝을 소개했다.

FA컵에선 득점을 올렸지만 리그에서 부진했고 수원 공격력은 떨어졌다.

크레타는 그리스 1부리그인 수페르리가 엘라다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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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그로닝이 그리스 리그로 갔다.

OFI 크레타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그로닝과 2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크레타는 "그로닝은 1997년생 스트라이커이며 비보르에서 뛰는 동안 승격을 했고 인상적인 득점력을 보였다. 수원 삼성에서 뛰며 대한민국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그로닝을 소개했다.

그로닝은 호브로, 스키베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9-20시즌 스키베에서 뛰며 리그 31경기에 나와 14골을 기록했다. 이후 비보르로 이적했고 2020-21시즌 21경기 12골을 기록했고 승격전에서도 맹활약을 했다. 덴마크 1부리그에서 17경기 6골 3도움에 성공해 경쟁력을 증명했다.

지난 해에 수원에 합류했다. 수원 최전방을 책임질 특급 스트라이커로 소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그로닝은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 K리그1 14경기에 뛰면서 1골도 넣지 못했다. FA컵에선 득점을 올렸지만 리그에서 부진했고 수원 공격력은 떨어졌다.

수원 성적 저하와 연결됐다. 박건하 감독이 떠나고 이병근 감독이 온 뒤에 종적을 감췄고 오르후스로 가며 덴마크 리그로 돌아갔다. 올 시즌은 크레타에서 뛰게 됐다. 크레타는 그리스 1부리그인 수페르리가 엘라다 소속이다. 현재 리그 9위에 위치 중이다.

같은 수페르리가 엘라다에 있는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 황의조와 만날 가능성도 있는 그로닝이다.

사진=OFI 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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