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내달 5일까지 '수수나눔전'…침선공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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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은 오는 2월 5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2023 수수나눔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수수나눔전에서는 나영혜 작가가 침선(바느질)과 한지를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청년 작가의 전시를 통해 전주 시민에게 공예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공예 문화 발전을 위해 덕망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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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오는 2월 5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2023 수수나눔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수수나눔전에서는 나영혜 작가가 침선(바느질)과 한지를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지 위에 감침질(바느질감의 가장자리나 솔기를 실올이 풀리지 않게 꿰맴)하거나 패턴을 만든 작품들이다.
일정한 간격으로 촘촘히 수놓은 나 작가만의 특유의 섬세함을 감상할 수 있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청년 작가의 전시를 통해 전주 시민에게 공예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공예 문화 발전을 위해 덕망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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