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수’ 롤렌, 6번째 도전 만에 MLB 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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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롤렌(48)이 여섯 번째 도전 만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5일(한국시간) 명예의 전당 입회자 선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롤렌은 28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 입회에 성공했다.
롤렌은 오는 7월 쿠퍼스타운에서 열리는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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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5일(한국시간) 명예의 전당 입회자 선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롤렌은 28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 입회에 성공했다. 롤렌은 득표율 76.3%로 입회 기준선인 득표율 75%를 넘었다.
지난 2012 시즌 후 은퇴한 롤렌은 2018년 첫 투표에서 득표율 10.2%에 그쳤으나 이후 매년 득표율을 끌어올린 끝에 올해 투표에서 영예를 안았다.
1996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롤렌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02~2007년), 토론토 블루제이스(2008~2009년), 신시내티 레즈(2009~2012년) 등 4개 팀에서 뛰었다. 빅리그 17시즌 통산 타율 0.281 2077안타 316홈런 1287타점을 기록했다.
1997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골드 글러브 8회 수상, 올스타 7회 선정 등 공수를 겸비한 빅리그 대표 3루수로 활약했다.
롤렌은 오는 7월 쿠퍼스타운에서 열리는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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