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4일 신규확진 5194명, 1주일 전보다 4643명 줄어…사망 9명 추가

송용환 기자 2023. 1.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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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째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전날 신규 확진자 519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13만901명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6일 1만569명 → 17일 9837명 → 18일 7938명 → 19일 7107명 → 20일 8172명 → 21일 4145명 → 22일 23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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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1만명 이하…수원 561명으로 최다
경기지역의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94명 발생했다. 사진은 24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 2023.1.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째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전날 신규 확진자 519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13만901명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3일 3281명에 비해 1931명 늘었지만 1주일 전(17일) 신규 확진자 9837명보다는 4643명 감소한 규모다.

주요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수원이 561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성 477명, 고양 375명, 용인 333명, 성남 329명, 시흥 314명, 부천 262명, 남양주 252명, 평택 239명, 안산 210명의 분포를 보였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6일 1만569명 → 17일 9837명 → 18일 7938명 → 19일 7107명 → 20일 8172명 → 21일 4145명 → 22일 2356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9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총 8191명이다.

도는 25일 0시 기준, 1626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23%인 374개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557병상 중 24%인 136개가 사용 중이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3만1914명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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