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솔로로 빌보드 ‘핫100’ 점령…태양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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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전원이 솔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했다.
빅뱅의 태양, 뉴진스 등도 '핫100'에 오르며 K-팝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뉴진스는 데뷔 6개월 만에 '디토'(Ditto)를 '핫100'에 진입시켜 이 차트에 역사상 가장 빨리 이름을 올린 K-팝 그룹이 된 직후 'OMG'로 또 한 번 진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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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전원이 솔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했다. 빅뱅의 태양, 뉴진스 등도 ‘핫100’에 오르며 K-팝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24일(현지시간) 빌보드는 트위터를 통해 BTS의 일곱 멤버 모두가 각각의 솔로 곡으로 ‘핫100’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제이홉이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 81위), ‘모어’(MORE, 82위), ‘방화’(96위) 등 세 곡을 차트에 올렸고 슈가 역시 ‘대취타’(76위)와 ‘걸 오브 마이 드림스’(Girl of My Dreams, 29위), ‘댓댓’(That That, 80위) 등 세 곡을 차트에 올렸다.
뷔는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로 79위를 차지했고 진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51위에 올랐다.
정국은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95위),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22위) 등 두 곡을 차트에 올렸고 RM은 ‘들꽃놀이’로 83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태양과 함께한 ‘바이브’(Vibe)로 76위에 올랐는데 태양이 ‘핫100’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빅뱅으로서도 최초다.
이와 함께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활약도 돋보인다.
뉴진스는 데뷔 6개월 만에 ‘디토’(Ditto)를 ‘핫100’에 진입시켜 이 차트에 역사상 가장 빨리 이름을 올린 K-팝 그룹이 된 직후 ‘OMG’로 또 한 번 진입하게 됐다. ‘OMG’는 91위에올랐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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