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브로큰' 테마로 2023 FW 컬렉션 개최
박미애 2023. 1. 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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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는 이번 컬렉션의 테마를 '브로큰(BROKEN)'으로 잡고, 밀리터리·라이더·데님 등을 재해석해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록 펑크 무드의 옷 40벌을 선보였다.
또 블랙, 브라운, 그린, 블루 등의 컬러를 토대로 오래되고, 낡고, 손상된 것들에 새로움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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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미애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준지(JUUN.J)가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 아랍세계연구소(Institut du monde arabe)에서 ‘23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준지는 이번 컬렉션의 테마를 ‘브로큰(BROKEN)’으로 잡고, 밀리터리·라이더·데님 등을 재해석해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록 펑크 무드의 옷 40벌을 선보였다. 또 블랙, 브라운, 그린, 블루 등의 컬러를 토대로 오래되고, 낡고, 손상된 것들에 새로움을 불어넣었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는 “3년만에 재개되는 런웨이를 통해 준지의 아이덴티티인 클래식의 트위스트를 새로운 방식과 공간으로 표현했다” 라며 “시그니처 아이템에 경계를 허무는 방식의 터치를 바탕으로 비정형의 미학을 선보였다” 라고 말했다.
준지의 ‘23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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