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재 교수 아시아수생물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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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재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전 국립생물자원관장)가 25일 아시아수생물학회(Asian Society for Hydrobiology) 회장에 취임했다.
2009년에 창립된 아시아수생물학회는 담수와 해양생태계의 탐구와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목적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태국, 베트남, 호주 등 21개국 회원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배 회장은 수생태계의 빅데이터 구축과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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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재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전 국립생물자원관장)가 25일 아시아수생물학회(Asian Society for Hydrobiology) 회장에 취임했다.
2009년에 창립된 아시아수생물학회는 담수와 해양생태계의 탐구와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목적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태국, 베트남, 호주 등 21개국 회원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배 회장은 수생태계의 빅데이터 구축과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 회장은 과거 10여년 간 아시아 지역의 젊은 학자층의 급속한 증가세에 발맞춰 유럽에 기반을 둔 국제육수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Limnology)나 북미에 기반을 둔 국제담수과학회(Society for Freshwater Science)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학술회의로 키워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수생물학회의 국제심포지엄은 2년마다 개최되며 제6회 심포지엄이 2024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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