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 태국 6호점 오픈…해외공략 ‘잰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떡볶이와 치킨을 합친 국내최초 떡닭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이 태국 6호점을 오픈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걸작떡복이치킨은 2019년 태국 F&B 전문기업 푸드마스터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태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K푸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라 예상해 태국과 호주 진출에 총력을 다했고, 이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말레이시아, 캐나다에 구체적인 입점계획을 수립해 놓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 캐나다도 진출 예정
해외여행 빗장 열리며 K푸드 인기 급상승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떡볶이와 치킨을 합친 국내최초 떡닭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이 태국 6호점을 오픈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걸작떡복이치킨은 2019년 태국 F&B 전문기업 푸드마스터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태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2020년 1월 방콕 아이콘씨암에 1호점에 이어 라차다점, 센트럴칫롬점, 시암센터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호주 멜버른 시티 중심 초대형 쇼핑센터인 엠포리움에 오픈한 점포는 1년 만에 멜버른 맛집으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며 K푸드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K푸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라 예상해 태국과 호주 진출에 총력을 다했고, 이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말레이시아, 캐나다에 구체적인 입점계획을 수립해 놓았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 관리비가 70만원대?…집집마다 ‘난방비 폭탄’ 맞았다
- 성관계 거부에 날아온 주먹…8년 사귄 그는 '전과 14범'이었다
- "이걸 훔친다고?"…아파트 명절 택배물 슬쩍한 '간 큰' 이웃들
- 설 앞두고 햄버거 배달하다가..‘음주 뺑소니’ 의사에 엄벌 촉구
- “지하철 환승 귀찮아” 하니 …“너 택시타는거 좋아하자나” 답하는 ‘에이닷’
- '머신건' 강민구, 결승전 4전5기끝 첫 우승,,.준우승 징크스 깼다
- "악마 보이는 듯한 환각"..설날에 母 살해한 아들
- 5월 광주, 푸른눈의 목격자 별세[그해 오늘]
- 경찰 사칭해 미성년자 강간·성매매 알선한 30대…징역 5년
- "30만원 갚으라고"…동창생 담뱃불로 지지고 장기적출 협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