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정책학회, 확률형 아이템 규제법 관련 토론회 개최

최은수 기자 2023. 1. 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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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정책학회는 오는 26일 게임산업법 개정안 정책 토론회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게임산업법 개정안 정책 토론회는 새롭게 진행중인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관련해 법안의 실효성과 다양한 쟁점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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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확률형 아이템 규제 쟁점 각계 각층 의견 '수렴'
건강한 '게임 산업 생태계' 위한 현실적 대안 '고심'

한국게임정책학회는 26일 게임산업법 개정안 정책 토론회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한국게임정책학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한국게임정책학회는 오는 26일 게임산업법 개정안 정책 토론회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게임산업법 개정안 정책 토론회는 새롭게 진행중인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관련해 법안의 실효성과 다양한 쟁점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다.

한국게임정책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는 선지원 광운대 교수는 '확률형 아이템 공개 관련 게임산업법 개정안에 대한 법적 검토'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와 함께하는 이정엽 순천향대 교수는 '확률형 아이템 확률 공개 법안과 이용자 보호' 발표로 화두를 제시한다.

이승훈 안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재홍 숭실대 교수를 좌장으로 서종희 연세대 교수와 조문석 한성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이번 쟁점을 다룰 예정이다.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은 "한국게임정책학회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게임생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이번 토론회에 함께 다양한 의견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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