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속옷 비치는 시스루+한뼘치마‥파격적인 예쁨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제니는 1월 24일 개인 SNS에 "홍콩에서 너무 좋은 시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핑크색, 검은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홀터넥 상의에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속옷이 비치는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이 제니의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일명 '직각 어깨'로 유명한 제니의 매끈한 상체라인이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카메라를 유혹할 듯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매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오늘도 너무 아름답다", "독특한 의상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작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hut Down'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BANGKOK' 일정 참석 차 해외로 출국했다.

(사진=제니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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