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JP모건 "지금이 2010년 이후 채권에 대해 가장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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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월가 전문가가 제시하는 투자 전략 하나 들어보실까요?
JP모건 자산운용의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주식과 채권에 60 대 40 비중으로 투자하는 '60-40 투자법'을 추천했는데요.
지금이 2010년 이후 채권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때라며, 채권에 대한 투자를 늘리라고 조언했습니다.
올해는 인플레이션이 아닌 경기침체가 문제인데, 이는 오히려 채권에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브리엘라 산토스 / JP모건 자산운용 글로벌 시장 전략가 : 과거는 과거로 남겨두고 50년마다 일어나는 일로 투자 결정을 내리면 안 됩니다. 다각화 전략을 유지합시다. 특히 채권이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채권이 다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인플레이션이 아닌 경기침체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히려 채권에 꽤 좋은 상황입니다. 주식에 너무 많이 투자할 필요 없습니다.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줄임으로써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이 2010년 이후 채권에 대해 가장 낙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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