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혼조에도 비트코인 2만3000달러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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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가 혼조를 보였음에도 비트코인이 2만3000달러를 사수했다.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6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27% 상승한 2만3020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134달러, 최저 2만281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2만3000달러를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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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혼조를 보였음에도 비트코인이 2만3000달러를 사수했다.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6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27% 상승한 2만3020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134달러, 최저 2만281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증시는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오면서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0.31% 상승했으나 S&P500은 0.07%, 나스닥은 0.27% 각각 하락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2만3000달러를 사수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매수세가 강력하다는 방증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0.49% 상승한 287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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