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자기주도학습부터 대입 상담까지 ‘동대문 교육지원센터’ 확대운영

2023. 1. 2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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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학습·진로·진학까지 교육에 관한 통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기존 '교육비전센터'와 '진학상담센터'를 '동대문 교육지원센터'로 통합·확대 운영에 나선다.

정일영 동대문구 교육지원과장은 "그동안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교육비전센터'와 '진학상담센터'가 '동대문 교육지원센터'로 통합됐다"며 "각 센터의 장점을 한데 모은 '동대문 교육지원센터'가 우리 구 교육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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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학습·진로·진학까지 교육에 관한 통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기존 ‘교육비전센터’와 ‘진학상담센터’를 ‘동대문 교육지원센터’로 통합·확대 운영에 나선다.

새로 문을 연 ‘동대문 교육지원센터’는 휘경1동 주민센터 5층에 자리 잡았다. 총 93㎡ 규모로, 맞춤형 상담을 위한 3개의 상담실과 각종 입시 및 학습관련 서적이 비치된 상담 대기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자기주도학습, 성격·학습유형검사, 진로탐색검사, 입시·모의면접 등에 관한 1:1 맞춤형 전문 상담 서비스, 학교로 찾아가는 특강 등을 제공한다.

상담전문 기능도 강화하고 운영시간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9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하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는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정일영 동대문구 교육지원과장은 “그동안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교육비전센터’와 ‘진학상담센터’가 ‘동대문 교육지원센터’로 통합됐다”며 “각 센터의 장점을 한데 모은 ‘동대문 교육지원센터’가 우리 구 교육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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