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발표 앞둔 테슬라 제외 전기차 일제 하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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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의 하락으로 미국의 전기차가 테슬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0% 상승한 143.89 달러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이 하락했음에도 테슬라가 소폭이나마 상승한 것은 25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 이외의 미국 전기차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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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의 하락으로 미국의 전기차가 테슬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0% 상승한 143.8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오면서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0.31% 상승했으나 S&P500은 0.07%, 나스닥은 0.27% 각각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이 하락했음에도 테슬라가 소폭이나마 상승한 것은 25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25일 장 마감 직후 전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테슬라 이외의 미국 전기차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루시드는 2.49% 하락한 8.60 달러를, 리비안은 0.28% 하락한 18.05달러를, 니콜라는 5.43% 하락한 2.61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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