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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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첫 출근길인 오늘(25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지와 해안 지역, 제주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강풍과 폭설로 4만 명의 발이 묶여 있는 제주는 오늘 오전부터 항공기 운항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 전당대회 출마에 관해 직접 입장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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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겨울 가장 춥다…서울 -18℃
연휴 뒤 첫 출근길인 오늘(25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지와 해안 지역, 제주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2. 4만 명 발 묶인 제주…오전부터 운항 재개
강풍과 폭설로 4만 명의 발이 묶여 있는 제주는 오늘 오전부터 항공기 운항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만 명을 수송할 임시 항공편이 추가 투입되며, 김포공항 이착륙 시간도 내일 새벽까지 연장됩니다.
3. "김정은, 중 방어 위해 미군 필요하다 말해"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이 회고록을 출간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는데, 김 위원장이 중국의 위협을 방어하기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4. 나경원, 오늘 전당대회 출마 여부 발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 전당대회 출마에 관해 직접 입장을 밝힙니다. 나 전 의원의 출마 여부는 당권 경쟁 지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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