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겨울 최강 한파…밤부턴 중부지방에 폭설

서동균 기자 2023. 1. 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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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강한파가 전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5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16.8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 영하 24.1도, 대전 영하 17.5도 등 전국이 영하 15도 이하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대구 -15도 등 전국이 영하 24도~영하 9도의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도 영하 7도~영상 1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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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강한파가 전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5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16.8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 영하 24.1도, 대전 영하 17.5도 등 전국이 영하 15도 이하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대구 -15도 등 전국이 영하 24도~영하 9도의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도 영하 7도~영상 1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추위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엔 낮까지 흐리고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0cm, 제주도 2~7cm, 그 밖의 호남서해안에 1cm 안팎입니다.

밤부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는데, 내일까지 인천과 경기서해안, 충남서해안에 최대 10cm 이상의 적설이 예보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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