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초등학교 입학선물은 ‘동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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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평창유산재단은 지역내 초교 입학 예정자와 초교 1년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계스포츠를 배우고 체험하는 '평창 눈동이패스포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이 지역의 예비 초교생과 초교 1년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계스포츠를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올림픽 유산 프로그램으로 동계스포츠의 긍정적 역할과 건강한 스포츠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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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교생·1학년 스키강습 지원
평창군과 평창유산재단은 지역내 초교 입학 예정자와 초교 1년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계스포츠를 배우고 체험하는 ‘평창 눈동이패스포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이 지역의 예비 초교생과 초교 1년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계스포츠를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올림픽 유산 프로그램으로 동계스포츠의 긍정적 역할과 건강한 스포츠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참가비 3만원을 납부한 참가자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부터 17일까지 지역내 스키장에서 3회에 걸쳐 스키 장비와 의류, 안전용품 대여, 전문강사의 스키강습과 리프트 이용, 중식제공 등 100만원 상당의 스키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9일까지 참가 이유와 스노 스포츠를 배우고 싶은 동기, 꿈과 포부 등을 담은 사연을 평창유산재단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되고 재단은 사연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용호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스노 스포츠를 생활화하고 올림픽의 유산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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