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25일, 수)…'산지 -26도' 맹추위 이어져

윤왕근 기자 2023. 1.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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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5일 강원지역은 맑다가 밤부터 흐려진다.

이날 동해와 삼척을 제외한 도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서와 산지의 아침기온이 -20도 이하, 동해안은 -15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4~-19도, 산지 -26~-20도, 영동 -18~-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7~-4도, 산지 -9~-7도, 영동 -4~-1도로 예보됐다.

이날 강원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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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평창송어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29일 까지 진행된다. (평창군 제공) 2023.1.24/뉴스1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수요일인 25일 강원지역은 맑다가 밤부터 흐려진다.

이날 동해와 삼척을 제외한 도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서와 산지의 아침기온이 -20도 이하, 동해안은 -15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4~-19도, 산지 -26~-20도, 영동 -18~-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7~-4도, 산지 -9~-7도, 영동 -4~-1도로 예보됐다.

동해중부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앞바다의 물결이 2~4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강원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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