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천 희창물산 회장, 한적 부산지사에 성금

최영지 기자 2023. 1. 25.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향토기업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2023 적십자 희망나눔 국민성금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희창물산은 1980년 설립 이후 40여년간 전 세계에 1000여 종이 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을 해오고 있다.

또 희창물산은 부산의 향토기업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토기업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2023 적십자 희망나눔 국민성금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희창물산은 1980년 설립 이후 40여년간 전 세계에 1000여 종이 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을 해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수출 1억불탑, 수산물로만 30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면서 수산인의 날에 대통령 표창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으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 희창물산은 부산의 향토기업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왔다.

권중천 회장은 “평소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해 노력해온 적십자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부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